(주)미니펫 공식사이트 - 강아지분양 고양이분양

사회공헌

미니펫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합니다.

사회공헌

SOCIAL CONTRIBUTION

[2015.10] 반달이네 유기견보호소- 내츄럴발란스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셨어요 ♥

운영자 2019.03.21

 작성일 : 2015.10.17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땡구입니다~
오늘은 딩가딩가딩 밖이 조금 시끌벅적해요~
뚝도축제가 열려서
성수점 밖은 엄청난 축제분위기랍니다ㅎㅎ
​덕분에 덩실덩실 신나는 하루에요!

이런날에도 일을하는 우리는 조금 울적하지만...
그래도 밖이 북적북적 시끌시끌하니
활기차게 일해보려구!!!!요...
하...

오늘은 다름이아니라 요번 말일날 예정인
봉사에 대한 포스팅을 가지고 왔답니다!!!

예상치못한 훈훈한 포스팅이기에​
오늘은 좀 감성 넘치는 여자로 돌아와 포스팅을 시작해보렵니다...


그날은... 왠지 커피한잔 마시면서 저 멀리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를 부리고싶은 날씨였어요...
며칠후 일어나게 될 저희 봉사를 위해 저희 미니펫은
아이들에게 사료를 선물하기위해 NATURAL BALANCE​(눼츄럴 발롼수)에서
사료를 주문했습니다.
헌데! 봉사에 쓰일 사료임을 알아챈 내츄럴 발란스!!!
좋은일 하신다며...​
저희에게 사료 할인과 함께 봉사자분들에게 나눠주라시며 엄청난 샘플을 함께 주신다며...
저는 그날 감동의 눈물에 젖어 마른 하늘을 보며 커피한잔 마셨답니다.​..


우우우우우와아아아아!!!!!

이 얼마나 훈훈한 일입니까!
​아직 세상은 따듯해요 여러분...★

그럼 여러분 바로 이 훈훈한 사건 현장을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실게요!​

 


 

그리고 그날!!​

그날!! 요렇게 엄청난 사료가 택배로 배달이 뚜둥하고 왔답니다!!!!​



원래 내려주시는게 아닌데, 봉사에 쓰일거라고 말씀드리니

택배 아저씨도 힘까지 써주시며 내려주셨어요!!

아직 세상은 더럽...(THE LOVE...♡)​
 




 내츄럴발란스는 블루엔젤이라고 봉사단도 운영하고있다고해요!!

 "동물을 통해 얻은 이익은 다시 동물에게 되돌려줘야 하며

특히 어렵고 힘든 곳이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라는 대표님의 뜻에 의해 여러곳도 봉사하고, 후원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너무 멋있는 말 아닌가요~?

오늘부터 무조건적으로 우리 애기도 내츄럴발란스로 먹여야겠어요!!




차곡차곡 사료를 쌓아놓니 왠지 모르게 벌써부터 들뜨는 마음이에요



 아가들이 요번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매장으로 가져온 샘플 상자에는 내츄럴발란스의 소개가 담긴 팜플렛과



미니펫을 위한 선물!!!

방수 앞치마를 선물 받았답니다!!!!!!!!!!!!!!!




 짤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완!!전!! 길어서

키큰 사람도 다 입을 수 있답니다!!!



뒷태 끈 마저 예뻐보여요...



고이고이 리본도 묶어주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목욕하는 저의 옷이 젖지 않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미용하는 청일점 오빠에게도 아가들 털이 뭍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샘플 사료!!!!!!



요렇게 오리감자맛과

종합 웰빙 건강케어!!!



세가지 종류로 세포대를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제 시작합니다. 포장을.



그리고 수공업을 시작하는

아낙네들...

부업같은 느낌이 왠지 살짝 들지만...

오순도순 수다도 떨며 정성스레 포장했답니다!​



​그리하야 완성된 샘플 선물!!!


 

요 샘플 선물은 저희와 함께 좋은 일에 앞장서주신

봉사자 분들께 선물해드릴거랍니다~​




봉투에도 차곡차곡 담고 담아 요렇게 수북히 쌓였어요!!



왠지 장봐온 느낌이 물씬나는 진상언니지만!!!!!!

(소근소근)

하지만 설렘 가득한 선물들이 담겨있다죠!​



차곡차곡 담고 담아 바구니에 쏙쏙!!

봉사는 아직 2주 가량 남았지만, 저희 미니펫은 요런요런 준비들로

벌써 봉사에 갈 마음에 들떠있답니다!!

(아마... 이번에 처음으로 같이 가게 된 저만 들떠있는거 같지만...ㅎㅎ)
 



 

자!! 요기까지!!

 

오늘은 포스팅 읽는내내 마음이 훈훈해져서 기분이 좋으셨을거라 예상됩니다만!!

어떠신가요!!

저는 쓰는내내 역시 세상은 아직 따듯하다고 생각했답니다!

 

보호소 봉사.

어쩌면 이런 보호소 자체들부터가 생겨날 이유가 없으면 좋으련만...

계속 마음을 먹고있었지만,

왠지 용기가 잘 나질 않았었어요.

아가들을 볼 용기가 없었다고 해야되나요.

하지만 이번에 이런 계기로 봉사예정이 되어,

저는 무척이나 신난답니다!


 

보호소 봉사, 후원 등 .. 아주아주 좋은 일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한 생명을 책임지고 끝까지 함께 해주는것,

그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이 아이들을 위한일이 아닐까 싶어요 :)

그럼 저는 요런 훈훈한 이야기를 들고 왔으니!!!

다음에도 좋고 행복 가득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러 찾아오겠습니다!!!

씨유어궤인해여 열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