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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미니펫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합니다.

사회공헌

SOCIAL CONTRIBUTION

[2015.05] 반달이네 유기견 보호소 봉사 및 후원 1부 : 햇살 따뜻한 날 with 애견용품업체 바바펫, 청담동 애견용품 몽슈슈

운영자 2019.03.21

 작성일 : 2015.05.19


반달이네 유기견 보호소 봉사 및 후원 1부 : 햇살 따뜻한 날
 

이번 봉사 및 후원에는
미니펫, 청담동 애견용품 몽슈슈, 애견용품 바바펫, 똘똘한병만님, 지나님, 열정을다예님, 정다솜님, 이정헌님, 김선태님,
이영서님, 송은혜님, 오영인님, 조윤수님, 유수빈님, 최용진님, 오승렬님, 아토야님, 르까N미르님이 함께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햇살 반짝반짝한 토요일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혀주신 참 감사한 분들이 삼삼오오 반달이네 앞마당으로 모입니다.




반달이네 보호소의 반가운얼굴 나린이의 뒷모습도 보이네요.


 

두다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상자에 버려진 나린이

​​슬개골 탈구로 인해 두다리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상자에 버려졌던 나린이.
나린이는 보호소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오신 돌고래님과 가족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두번의 수술과 돌고래님의 정성어린 꾸준한 재활훈련으로 이제는 세다리로 뛰어다닐 수도 있게 되었죠.
이날은 나린이의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소장님을 위해 돌고래님이 나린이와 함께 방문해주셨답니다.

다시 찾은 이 곳에서​ 나린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봉사활동 시작하기 전에 힘을 쓰려면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시작해야겠죠 ?

 

​도시락을 손에 들고




삼삼오오 각자 자리로 !


스테미너 가득한 고기고기 도시락






밥도 먹었겠다. 움직여 볼까요?


 

방진복 나눠드립니다.



줄을 서시오





대표님도 방진복 득템



단점이였던 방수부분이 보안된 대신
무더위를 선사해 주신 방진복

한여름 사우나를 느껴보고 싶다면, 뙈양볕아래 방진복을 추천합니다.




요기도 커플


저기도 커플

참 부럽고 사랑스럽던 다예님과 정꿀님커플 







차량세대에 가득가득 실린 사료들을 옮길 시간입니다.



끄응차
김실장님은 오늘도 힘쓰는일 담당입니다.




180kg의 사료와 간식들 그리고 후원용품까지

아토야님 르까N미르님 이 보내주신 용품도 감사한마음 가득담아 전달하고 왔습니다:-)





하나









반달이네 사료창고로 이동 !


미니펫의 캣대디 정우가 준비한 고양이 간식들도 창고로 이동!





몽슈슈에서 준비한 110kg의 사료포대들도 창고로 이동합니다.



가득가득 채워진 사료창고
당분간만이라도 소장님과 아이들이 사료걱정 할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머뭇머뭇
앞마당쪽 견사와 다른 분위기에 다들 잠시 발걸음을 멈춰섰어요.


성인 남성이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높이의 견사 안은

 

앞쪽 견사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제는 녹슬어 버린 철장.



 

열심히 꼬리를 흔들다가도 다가서면 숨기 바빴던 아이들




이 아이들이 파란하늘을 마지막으로 본 건 언제일까요?


 


마당에서의 웃음은 사라지고




견사안에서는 빗자루 마찰음만 나직히 울려퍼집니다.


작은말소리조차 사치로 느껴지는 공간속에서 다들 그렇게 묵묵히,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청소를 이어갔습니다.





여기서 잠깐 !!!!!!!!!!!


 

​넘치는 사진양으로 인해

이번 포스팅은 두차례에 나뉘어 진행되어야 할 것 같아요.​

고, 곧 다시 2부로 찾아뵙겠습니다​ :D




 

이번 봉사 및 후원은


반려동물 분양업체 미니펫몰​

반려동물의 멋쟁이 신사 바바펫


고급 애견용품 디자인 브랜드 몽슈슈



​일러스트레이터 열정을다예님



반려동물블로거 지나님



반려동물디자이너 정꿀님



반려동물블로거 똘똘한병만님


​반려동물블로거 별이언니돌고래님


반려동물블로거 아토야님

 

​반려동물 블로거 로랑님

반려동물 블로거 르까N미르님

 ​

​외 ,정다솜님,김선태님,송은혜님,조윤수님,유수빈님,

최용진님,오승렬님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