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7.12

매번 미니펫 들어와서 아가들 사진이랑 동영상만 보고 나가곤 했는데..ㅎㅎ

드디어 분양 받아 왔네요^^! 이젠 분양 받아도 될 때가 됐다 싶어서 전날 밤11시 넘어서

예약전화 했는데 권사장님이 받으셔서 예약 잡아 주시고 오늘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그런지 직원 분들도 다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역시나.. 직접 보니까 치와와랑 상당히 고민이 되서 정말 고민고민 하다가

원래 정하고 왔던 블랙 푸들 암컷으로 결정해서 계약서 쓰고

혹여나 멀미 할까봐 상자에서 꺼내서 안고 왔어요ㅜ.ㅜ다행히 멀미도 안하고 잘 도착했습디다 !!

사은품도 어찌나 푸짐하게 챙겨주시는지.. 그래서 울타리는 그냥 구매하고ㅋ

저랑 상담하신 직원분이 본인 사촌동생이랑 얼굴도 말투도 닮았다고 하셨는데 기억하시죠?ㅎㅎ

설명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옹^0^♡


 

▲ 차 안에서 안고 올 때 뒷다리 쭈- 욱 뻗고 자는 모습

사진은 더 찍고 싶었는데 아가 멀미 할까봐 잡아 주느라 못찍었어요..ㅎㅎ


 

▲ 집에 오자마자 아가 울타리 설치 해주고 익숙해지게 상자 안에 있던

종이 조금 꺼내서 놓아주니까 저렇게 예쁘게 쳐다보는ㅜ.ㅜ♡

 

아직 이름은 몇개 후보만 내놨는데 얼른 예쁜 이름도 만들어서

자주자주 성장과정 올릴게요! 예쁜 아가 분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0^ㅎㅎ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