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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4.11] 루피와12시간~~~

조*정 2019.01.06

작성일 : 2014.11.10


어제 소문을 듣고찾아가 샵~~~



고양이는 처음이라 미리 준비도하고 펫페어도 가서 준비를 햇는데




종묘선택에 애를 먹고 있었어요~~ 맘속으로 그래도 샴을 먼저 생각하긴 했죠 ..

 

미니펫에서 친절이 상담도해주고 아이들도 안아보고 

결국 우리 루피미모에 반해서 신중하게 선택!!!! 엄청 도도하고 엄청난 미묘!!!

보험도들고 아이 물건도 없는걸로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해주셔서 신뢰도가 ~~~

이쁜아가와 집에가는 길 원래 엄청 막히는 곳인데~~
우리 루피가 케이지에서 나오고싶다고 칭얼대서 그런가


샵으로 가던 시간보다 20분은 빨리 도착...

다시 정소부터 하고 혹시나 스트레스받을까 조심조심...밥 먼저 먹이고

밥은 자율급식은 안될것같은......20분이나 경계를 햇나..



낚시대에 정줄 놔 주시고....침대 아래 못가게 하닌까 침대 뒤 틈세를...에효

그런데....저 알약 못먹이겟어요.

어려울것이라고 예상은 햇지만 글쓰는 지금까지 2번 실패.,


먹이고 싶은데..  하아...  

아무래도 아이라서 추울까바 그냥 어거지로 팔로 감싸고 누웠는데
우리 루피....개냥이었어요 .. 너 샵에서 잴 도도했어...알엉???



하루만에 이렇게 잘수 있는거죠 ???? 우리 루피 원래 개는 아닌거죠 ???
 
1주일은 경계태세 일줄 알았는데 ......          


밥도 잘먹고 벌써 지자리라고 ...침대 끝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늠늠하네요....
벌써 엄마한테 그루밍도 하고 꾹꾹히도 하고 골골송도 들려주는 ...우리 루피 ...저 홀딱 반했어요...
어제 방문하길 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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