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6.28

화창한 주말!!!!! 일하는 순버깅ㅎ..
아~ 즐겁다 ㅎㅎ

와~~ 너무 즐겁다~~ ㅎㅎ



(스스로에게 토닥토닥..)

 
그래도! 좋은 가족을 만나는 아기들을 보면
힘이 불끈! 솟는 순버깅이기에!
오늘도 힘차게 포스팅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아하하하하하!!!!

오늘은 견종소개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
견종 소개 포스팅은 또 처음인데요
처음은 늘 설레는 법이죠

오늘은 저의 자취방에도 상주하고 계시는
순백의 보들보들~한 털을 소유한
애교덩어리
국민반려견이란 수식어를 갖고 있는






바로 요 말티즈 아기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해요.
(말티즈는 사랑이라능..♡)

고럼 요 예쁜이들의 성격과 특징을 낱낱히 파헤쳐볼까요~~~




빰 빰 빰 빰

 

네이버 검색을 통해 볼 때
"기원전 1500년경에 지중해의 몰타섬에 유입된 개가 조상이다" 라는 데에서
'몰티즈' 또는 '말티즈'로 불리우는 아이들이죠.
저는 늘 말티~말티 하였으니 말티즈라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허
  

말티즈는 그리스나 로마의 귀부인들이 애완동물로 길렀다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애완견으로서의 역사가 오래된 아이들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오랜시간 반려견으로서 사랑받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말티즈 아기들의 가장 큰 특징은
풀코트로 길렀을 때 비단결 같이 늘어진 털!!


하지만 이러한 비단결 같은 순백의 겉털 아래에는 속털이 없기 때문에
매년 털갈이로 인해 고생할 일은 없지만,
털이 쉽게 엉킬 수 있어 자주 빗겨주어야 한답니다.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털이 섬세하기 때문에 상하기 쉬워 손질을 자주 해주어야 해요ㅠ_ㅠ


자신이 없다면 저 처럼 주기적으로
미용을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요즘엔 말티즈 아기들도 미용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사!실!








토이그룹에 속하는 크기가 작은 소형견이지만, 튼튼하고
쾌활하며 붙임성이 있어 지금까지도 반려견으로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국민 반려견" 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니겠죠~

(말티즈 엄마의 말티즈 찬양)
애정이 많고, 질투도 많고, 응석을 잘 부리는 성격의 말티즈 아이들은
주인에게 충실하며 모든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낸답니다








주의할 점을 몇가지 꼽자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야하는 환경에서는
아이들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고 대드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때문에 서열정리를 확실히 해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소형견이라면 슬개골탈구를 미리 예방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를테면, 높은 곳에 자꾸 오르고, 뛰어내리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소파나 침대에 아이들용 계단을 놓아주신다던지,
관절에 좋은 영양제를 먹이시는 것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귀엽다고 응석을 받아주기 보다는
어릴 때 부터 좋고 나쁜 것을 구별하도록 교육해주어야 한다는 것!!

그럼 정말 더더욱 ★명★품★ 반려견으로 거듭나겠지요?










사실, 아기들의 기본적인 성향이란 것이 있지만
어떠한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아기들마다 성격 차이도 많이 난답니다.

말티즈 아이들은 특히나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것이 처음인 분들께는
아이들의 크기 면에서나 성격면에서나 추천 추천! 해드리는 아이들이에요~



반려견의 성향도 주인을 따라 닮아간다고 하죠!
어떻게 훈련을 해주시냐에 따라 
아기들의 성격도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말티즈 아이들의 성격과 특징을 낱낱히 파헤치다보니
집에 있는 녀석들이 보고싶네요..



천사같은 외모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말티즈 아이들!
말티즈 엄마로써 아주 뿌듯~뿌듯*-_-*하답니다.

여러분께도 유익한 포스팅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는 또 다른 견종의 친구들을 소개하러 오겠습니다!
그럼 20000 멋지게 쿨하게 순버깅은 떠날게요 여러분

(찡긋) 쎄긋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