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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MINIPET
[2014.12] 그냥 대청소가 아니다. 모두 뒤집어엎고 제대로된 대청소를 실시한 미니펫 :) 운영자 2019.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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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2.04
아 추워요 추워 너무 추워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계속 움직여야해요 지루 한 걸 무지하게 싫어하는 미니펫 가족들이에요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무언의 소리 지루할 틈을 없애주겠다 저희는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언제나!!!!!!!!!!! 싸악 끄집어낸다음!!!!!!!!! 대청소를 실시해요 먼지하나 용납못한다 미니펫의 뉴페이스 건장한 남성 두 분이 진열 되어있던 화분을 전부 내리고 먼지 한톨 안남기기 위해 구석구석 닦고 계세요 역시역시 남성의 근육은 다르디 다르오 호빗인 전 의자 위로 올라가도 선반 위가 보이지않는데 구석구석 섬세하게 닦으시는 미니펫의 뉴페이스!!!!!!!!!!! 파릇파릇 푸릇푸릇 푸르르구나~~~~~ 미니펫의 맑은 공기를 책임지는 화분들 ♡ 너희에게도 신선한 물을 선사해주마 콸콸콸 미니펫에 새로운 젊은 처자 등장!!!!!!! 고객님들께 드리는 제품들을 하나하나 닦아으면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예슬양 말없이 일하는 그대 멋있어요 하앗 비글양은 오늘 카운터 뒤 쪽 청소를 맡았어요 언니들이 쓰는 방석을 탈탈 털어오겠다며 비장한 표정으로 걷어내는 중이에요 안에 있는 먼지하나 남기지 않겠다는 저 표정 잘한다잘한다 우리 비글 무한 칭찬해주게쒀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우리의 비글양은 오늘도 열심히 이블을 탈탈탈 털고 있어요 같은 시간. 밑에선 김실장님께서 용품을 전부 내리고 청소를 하기위해 바삐 움직이고 계세요 비장한 자세로 고무장갑 장착 청소를 위해 내린 방석들을 보니 알록달록한 것이 색감이 참곱네요 고와 방석들아 너희들의 보금자리를 깨끗히 해줄게 슥슥슥 물걸레로 닦아내고 슥슥슥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다시 제자리 원위치 후후 만족스러워 먼지를 닦아냈던 걸레는 깨끗히 물로 쫘악쫘악 빨아요 옆엔 무럭무럭 자라라고 화분에게 물주는 중이에요 고객님들과 가장 가까워지는 시간 생각하는 의자가 아닌 설명하는 테이블을 첫째의 빠르디빠른 손으로 폭풍 걸레질중이에요 바이오클 살짝 뿌려주고 물걸레로 슥샤샷ㄱ 더깨끗히 !!!! 더더욱 깨끗히!!!!!!! 손이보이지않게 깨끗히!!!!!! 요번에 새로 장만한 스탠드도 깨끗히!!!! 반딱반딱 빛나게!!!! 앞으로 고객님들의 얼굴을 환하게 비춰줄꺼에요 후후후 미니펫의 자부심 갤럭시탭 최첨단시대에요 저희는 요로코롬 혹시나 설명이 부족하실까 갤럭시 탭을 들고다니며 고객님들께 자세한 상담을 도와드리기 위해 언제나 발벗고 뛰어다닌답니다 돌아온 비글양 영혼까지 털고와버린 비글이가 쉬는타임없이 언니들을 위해 구석구석 치약을 묻혀가며 스카트로 닦아주고 있어요 쾌적한 환경에서 일해야 한다며 웃음기 없이 청소중인 비글 어느 한 곳이라도 놓치지 않겠다 보이지 않는 부분도 슥삭슥삭 열내고 계신 김실장님 제가 손수건을 들고가서 땀을 닦아드리겠습니다 좋아요 좋아 이렇게 단합이 착착 잘맞을수가 아가들의 장또한 놓치지 않았어요 아가들도 좋은지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기립자세로 구경중이네요 비장하게 본인의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준군과 첫째 한명은 치약을 뭍히고 한명은 구석구석 닦아주고 우리 언제한번 단합대회라도 해볼까...? 공기청정기에 있는 필터야 너는 무사할거 같았더냐 은신처에 숨어서 도피중이였던 필터를 쑤욱 꺼내 먼지 흡입!!!!!!! 넌 첫째한테 딱걸렸어 고객님들께서 올라오는 계단까지 깨끗히깨끗히 계단이 반딱반딱 거릴수록 희생하는 걸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 너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노라 구석구석 닦지 못했던 곳도 닦아요 서류들을 잠시 내려놓고 소독약으로 착착 뿌려가며 닦아줍니다 첫째의 보이지 않는 손 셔텨에 잡히지 않겠어 자자 마무으리로 바닥을 닦아줍시다 바지까지 걷어붙혀가며 열심히 락스로 청소 중이신 작은실장님 차곡차곡 먼지를 모으고 모아 수북히 쌓여버렸어요 작은실장님 곁에 밀착해서 감탄중이신 김실장님 담번엔 김실장님 차례가 될것이어요 청소끝!!!!!!!!!!!!!!!!!!!!!!!!!!!!!!!! 너저분했던 사료통도 미련없이 수거해버리고 자연주의에서 라탄바구니 구입!!!! 어때요 좀 깔끔해 보이나요? 번떡번떡 빛이나는 갤러시 탭과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 섬세한 사장님께서 곧있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때문에 매장을 빛내줄 소품들을 구비하셨어요 근데 크리스마스가 뭐죠? 그런 날은 사라진줄 알았는데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도착했어요 여러분 미니펫의 자랑거리 코코스 펫케어룸이에요 코펫에 가서 꼼꼼히 체크 또체크 다시한번 체크 하고 난후 구매!!!! 아직 사우나같은 벌건빛을 보여주는 코코스의 위엄 청소 전 후 차이를 느끼시나요~? 매일 아침 청소를 하지만 선반 아래나 테이블 아래쪽은 먼지를 모두 닦지 못하기때문에 저희는 대청소를 자주자주 시행한답니다 > < 쾌적한 환경을 위해 언제나 힘쓰는 미니펫 가족들 !!! 여런분들이 있어 저는 든든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