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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대형견분양 : 리트리버 견주님의 둘째 골든 입양기♥

운영자 2020.01.10


안녕하세요!
대형견분양 미니펫 부천점입니다:)

오늘은 첫째 아가부터
둘째 아가까지 미니펫 부천점에서
인연이 되어주신 견주님을
소개해드리려고 왔어요~

특별히!!
인터뷰 영상 촬영에
흔쾌히 동의해주셨는데요 ㅎㅎㅎㅎ

그 인터뷰 영상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D





고객님께서 첫째 아가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분양받아가셨다죠!

리트리버는
골든, 래브라도, 플랫 코티드, 컬리 코티드, 체서피크 베이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흔히들 많이 알고 계시는 아가는
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두 아가로 알고 계시답니다

그래서 골든과 래브라도 두 아가를
분양받아가신 견주님의
인터뷰로 골든과 래브라도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하실 분들을 위해
두 아가의 차이점도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해요





먼저 래브라도 리트리버!

감수성이 풍부하고 사람을 워낙 좋아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을 정도로
지능이 높아서
주로 인명구조, 경찰견, 안내견 등
사람을 돕는 일들을 해주고 있는 아가들이예요

골든 리트리버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짧은 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또 하나 다른점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모색은
초코, 크림, 블랙
총 세가지의 모색이 나타난다는 점!





그렇다면 골든 리트리버는 어떨까요?

성견이 되었을 때 은은한 황금빛 모색을
자랑하는 골든 리트리버는
꼭 반려하고 싶은 견종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아가죠

본래 골든 리트리버는 조렵견으로
물가에 새들을 물어오는 역할을 하던 견종이었지만
금빛털과 활발한 성격덕에
미국에서 반려견으로 사랑받기 시작했답니다

골든 리트리버를 반려견으로 사랑하는
다른 이유는 영리함도 꼽을 수 있죠
영리함뿐만 아니라 온화한 성격으로
푸근한 인상을 주는 골든 리트리버랍니다





대형견분양 미니펫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골든 리트리버를
분양받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는 점은

대형견은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가들이기 때문에
충분한 활동량을 풀어주셔야 한다는 점!

특히 골든과 래브라도는
강아지 시절부터 2~3세까지는
매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요
그래서 견주분들 사이에서도
이 시기를 '마의 2년"이라고 부른답니다

다만 이 기간이 지나면
상대적으로 활동량을 줄이고 차분해진다고하니
마의 2년만 잘 버티면 된다구요 ㅠ_ㅠ

두번째는 털빠짐인데요
짧은 털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긴 털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
두 아가 모두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으로
주기적인 빗질로 죽은 털 제거는
아가의 피부병 예방에도! 털빠짐도 잡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아가를 반려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점은 많지만
대형견분양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충분한 고민과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길 바래요!





오늘 포스팅!
리트리버 견주님의 입양기를 소개해드리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결론은 리트리버 아가들을
소개하기 위한 거였던거로..ㅎㅎ

오늘 포스팅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 좋은 소식 들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