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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MINIPET

[2019.11] 미니펫의 회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운영자 2019.11.10



작성일 : 2019.11.10



음....미니펫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어쩌면 궁금해하실 또 어쩌면 궁금하지 않을수도 있는

그런 포스팅을 오늘 써볼까해요 :)


 



대표님께서는 직원들이 출근하면

오늘 하루도 힘내라며 아침마다 단톡방에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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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여전히

대표님께서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셔는데

다시 한 번 잘 읽어보니....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미니펫 직원들이 제일 좋아하는

이름하여 회 to the 식 날짜를 잡자며

얘기를 꺼내셨다쥬!!!

(그날 바로 모든 직원이 OK 한건 안비밀ㅋㅋㅋ)

 

그리하여 정해진 미니펫 전체회식!

이번에는 특별히

대표님댁에서 회식을 했답니다~





아주아주 특별한 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연중무휴인 미니펫은

그 날도 역시...열심히 일을 하고

점장님들의 차를 타고

부랴부랴 대표님댁으로 도착을 했다쥬!





도착하자마자 신발장에서 부터

느껴지는 맛집냄새~ㅎㅎ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고기를

미리 꾸워놓으셨던 대표님의 센슈!

이래서 미니펫 대표님 미니펫 대표님

하나바유~






멋쟁이 대표님!

요리할 때가 제일 멋있으세요~~

앞으로도 맛있는 거 많이 해주세요!!!

 

미니펫은 저희가 책임질게요~





우와!!!

음식의 퀄리티가 남다른 미니펫 회식!

우스갯소리로 잔치엔 잡채쥬~를

외쳤던 치치 몸에 소름이 쫘~악 ^^;;






웬만한 뷔페보다 더 고급스럽지 않나요???

이게 다 대표님이 회식 전날

따님과 마트에서 장봐온 결과물!!!

Respect Respect!





다음날 출근을 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술은 적당히!ㅎㅎ



빨리 먹자!!!!! 를 외치신

대표님을 둘러싸고 먹방시작!





회식에 짠이 빠질 수 없쥬~!

 

"지나간 10월을 위해"

"다가올 11월을 위해"

"얼마 남지않은 2019년을 위해"

"미니펫을 위해"

 

다같이 건배~





식사 중간 예쁜이들 포토타임이 있었는데요~

대표님의 둘째 따님 에일리(소담이)와

미니펫 부천점의 마스코트 꿀떡이 랍니다!





새하얀 포메라니안 두 아가가

총총총 뛰어다니는 모습에

미니펫 전 직원은 꺄르르르 웃기 바빴답니다~






이로소 미니펫의 회식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참~~건전한 미니펫 회식~

내일도 무리없이 출근을 하기 위함이쥬

매장에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멍이들과 냥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다음 회식은 어디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