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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SOCIAL CONTRIBUTION
[2014.01] 반달이네 유기견보호소 봉사후기 1부 : 강아지분양기업 미니펫, 학생동물보호협회 SAPA, 주식회사 미디어움과의 만남 ! 운영자 2019.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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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15
강아지분양 기업 미니펫과 똘똘한 병만님이 함께한 미아사건 !!
http://cutiepet.blog.me/150182225698 궁금하신분들은 위 URL을..ㅜ_ㅜ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 다짐하며 소장님과 약속을 잡고 ! 용품도 우리 차에 담고 !! 사장님차가 뒤에서 잘 오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 하며 무사히 도착한 반달이네 유기견보호소 : )
오는 동안 다시한번 미아가 될 뻔한 일이 있었지만.. 그건 병만님과의 비밀로 ㅋㅋ 반달이네 유기견보호소 앞에는 길고양이를 위해 추위를 피할 집과 사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 ) SAPA 친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반달이네 문패 소장님을 기다리는 동안 미디어움팀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인 SAPA친구들. 가장 나중에 합류한 SAPA 대표 권우군 : ) 여기서 잠깐 TIP ! 아이들이 사람을 보면 반가운 마음에 달려오기때문에 앞치마 혹은 작업복과 신발을 준비해오시는게 좋아요 : D 사료를 옮기는 중인 SAPA친구들과 실장님. 얼굴 나가면 초상권침해로 신고하겠다는 실장님의 으름장에 어쩔 수 없이 스마일처리를..ㅠㅠ
돌쇠의 미소를 띄우시던 실장님 이건 진짜 공개하고 싶은데...
실장님은 있고 저는 없는게 한가지 있죠.. 사람들은 그걸 초상권이라고 합디다....
반달이네 유기견보호소 실내입구에서 반겨주던 아이. 눈이 참 예쁘죠 ?
이제는 반달이네 유기견보호소의 마스코트가 된 반달이 ! 다른아이들에 치여 항상 높은곳에 올라가 있는다고 해요. 소장님을 보면 반가운 마음에 높은곳에서 뛰어내리곤 하는데, 안그래도 관절이 약한 푸들이라
반달이의 건강이 걱정되네요 ㅠㅠ 그나마 따뜻했던 실내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더 안타까웠어요. 성대수술 부작용으로 목소리를 잃은 아가에요. 너무 감사하고 다행스럽게도 현재 입양이 예정되어 있다고해요.
알렉스라는 이름이 너무너무 잘 어울렸던 코카스파니엘 아가. 황금빛코트를 곱게 입은 알렉스는 엄청난 애교쟁이에요> <
순둥이공주와 애교쟁이 알렉스 보호소의 여느아이들이 그렇듯 사람을 반기고 좋아하는 아가들이였어요. 사람에게 상처받고도 사람을 이렇게나 좋아하고 따른다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아가들의 사랑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더라구요.. 마스코트 반달이는 아직도 저 위에 있네요 ㅋㅋ 악명높은 슈나가 맞나싶을 정도로 정~~말 순한 아가들이였어요 준비해간 아가들 장난감을 개봉중이에요 서로 빨리빨리 못하냐며 투닥거리던 실장님과 친구들ㅋㅋㅋㅋ
봉사자들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던 사총사. 하지만, 막상 다가갔을때는 오도도도 도망다니기 바빠 옷입힐때 가장 진땀 뺀 친구들이기도해요 T-T
아가들에게 따뜻한 옷을 선물하고 한타임휴식 !
그리고 이번 포스팅도 한타임 휴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