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7.28
집에 혼자있는게 너무외로워서 가족들을
설득하고 설득한 끝에 데려온 우리아가 ㅠㅠ
이름은 얀이로 지었어요~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작아요...ㅠㅠ
처음 미니펫에서 분양 받을때 찍은사진이에요~
가격을 너무깎아서 죄송했다는...ㅠㅠ
여기서 고양이나 강아지를 분양받으면
10만원 상당의 애견용품을 줘요!
미니캣타워,모래,화장실,삽,빗,손톱깎이,귀세정제 사료등
어마어마하게 챙겨주셧어요
지하철타고 집가는데 꺼내달라고 냥냥 ㅠㅠㅠ
아주 팔팔해서 고생했어요
집오자마자 구석찾아서 들어가서자는데 어쩜이리 이쁠까요
너무이뻐서 옆에 친구들 놔줬어요 ㅋㅋㅋ
가끔씩은 저기 들어가서 막 어지럽혀요ㅋㅋㅋㅋ
아 너무귀여워
침대위로 올려달라고 쳐다볼때에요!
지금은 혼자서도 잘올라와요~
이렇게 이쁜아기 분양해주신 미니펫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쁘게 키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