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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MINIPET의 강아지 여름나기 CHAPTER 5 :_)

운영자 2019.01.03

작성일: 2015.06.26



​MINIPET의 강아지 여름나기 CHAPTER 5 :_)

벌써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쥬

다들, 여름 나기 준비는 잘 하고 계신지요~

여름은 사람들에게도 참으로 힘든 계절인 듯싶어요

장마철엔 습한 공기 때문에 힘들고,
한여름엔 밤낮으로 무더위, 열대야 때문에 잠 못 이루기도 하죠
순버깅은 무진장 덥고도 습한 장마철에 태어났어요


(엄마 사랑해요ㅠㅠ)


그래도 저는 여름이 너무나 싫답니다ㅠ_ㅠ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여름 나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강아지와 사람의 체감온도는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겠죠!!

강아지는 25도 이상이 되면 심한 더위를 느끼고,
28도 이상이면 체온이 상승하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30도가 넘게 되면 탈진을 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반려견과 함께 무탈~~하게 여름 나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⑴ 여름을 나기 위한 미용

강아지들은 땀샘이 발바닥에만 있기 때문에 사람보다 몸의 열을 배출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혓바닥을 내밀어 '헥헥' 거리면서 열을 배출한답니다.
또한 차가운 바닥에 배를 깔고 열을 발산하기도 해요.




그렇게 때문에 배 부분, 발바닥 미용만 해주어도 강아지들이 몸의 열을 배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것은 좋지 않아요!
쿨매트를 깔아주거나, 쿨매트가 없을 경우
페트병에 물을 얼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여기서 주의할 점!!
강아지 털이 더워 보인다고 너무 짧게 밀어주시면 안 돼요! (부끄☞☜)



​강아지의 털은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미용을 해주실 때에는 털을 적당히 남겨주세요>_<

그리고, ​산책시에는 가능하면 신발을 신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들이 답답해한답니다.

웬만하면 맨발로 산책을 하고 꼼꼼히 씻겨 주신 후
발바닥을 완전히 말려주어 습진을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⑵ 충분한 수분 섭취 

강아지들이 '헥헥'거리며 열을 발산하다 보면 수분이 많이 부족해져요.
물을 수시로 따라주시면서 수분 보충을 해주셔야 해요.



그ㄷH으i 물좐에 츠i얼쓰-★

여름철이니 수돗물을 끓인 후 식혀 주시거나 정수기물, 생수를 주시면 되겠지요!
꼬물꼬물~ 아기들일 경우, 한 번에 너무 많이 물을 먹으면
배탈이 날 수도 있으니 조금씩 자주 주셔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_^*







⑶ 더위에 지친 강아지들~ 스트레스를 날려 줄 산책

햇볕은 쨍쨍~모래알은 반짝~♪♬ 
날씨가 너무 덥다고 해서 "강아지를 위해 산책을 시키면 안 되겠어!" 하고 생각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자외선이 내리쬐는 한낮을 피해 해가 지는 선선한 오후 시간대에 함께 나가셔서
더위에 지치고, 스트레스받았을 아이들을 운동시켜주세요♡










⑷ 여름철 음식물 관리

온도가 올라가고, 조금만 습해도 음식물은 금방 변질되고 말죠ㅠㅠ
강아지가 먹는 음식도 똑같아요~!


사료는 햇빛이 비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너무 밀봉할 경우 오히려 습기가 차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
수제 사료 같은 경우는 꼭! 냉동 보관해주세요!

급여시 유통기한을 확인하시고 급여 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거나
실온에 잠시 두어 찬 기운을 없애고 급여해주세요.

간식류도 마찬가지! 개봉하지 않은 것은 서늘한 곳에,
개봉한 것은 꼭 냉장보관하시고 급여시 찬 기운을 없애고 급여해주세요.

참고로 여름철 수박, 참외 등의 과일은 강아지들에게 아주 좋은 간식이 된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분량이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배탈이나 장염에 걸릴 수가 있어요ㅠㅠ


이러한 간식들은 주식의 약 10%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⑸ 외부기생충 예방

여름에는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외부 기생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만큼
특히! 모기를 매개로 옮겨지는 심장 사상충 예방은 필수! 인거 아시죠^_^♡

모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한 달에 한 번
병원에 내원하셔서 심장 사상충, 외부기생충 약을 먹이거나 발라주시면 된답니다.
(참 쉽죠잉~?)​

아기들이 지내는 환경, 산책의 빈도에 따라 처방되는 약이 달라지니까
꼭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고 먹이거나 발라주세요!





자! yo기까지!

ㄴNㅅrㄹ6 반려견♡ 과 함께 행복한 여름 나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여러운 거 하나~~도 없죠잉~!


저도 저의 아가들을 위해 자그마한 페트병 몇 개 얼려 놔드려야겠어요^^ 허허
(부모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feel..)



오늘은 저에게도 참 유익한 포스팅이었던 것 같아요

헤헤 여러분께도 도움 되는 포스팅이 되었길 바라며
순버깅 오늘도 20000 물러가보겠사옵니다


더워도, 꿉꿉해도 힘 빠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