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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펫에서 반려가족을 분양한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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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9.12] 회기강아지분양 미니펫 성수점의 미분고소!

운영자 2019.12.31

작성일 : 2019.12.31

안녕하세요~

회기강아지분양 미니펫 성수점입니다 :)

벌써 오늘이 2019년의 마지막이네요

 

하늘도 이번년도의 마지막 날이 쓸쓸했는지

날씨가 어어어어엄청 추워졌어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회기강아지분양 미니펫 성수점에서

분양받은 고객님들을 소개하는 시간

미!분!고!소!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어떤분들께서 어떤아가들과 분양을 받았는지

다 같이 보시죠~





 

제일 먼저 소개해드릴 고객님은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 고객님이신데

여자친구분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서

분양 상담을 받기위해 오셨어요~

묘종을 정하고 방문하신것은 아니라서

어떤 아가로 분양을 받을지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

모든 아이들이 너무 이뻐보여서

한마리 한마리 모두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하셨어요

교감을 하면서 마음이 통했는지

이쁜 브리티쉬숏헤어 아가의

집사가 되었답니다~





 

두번째 고객님은

원래 부모님께서 반려견을 키우는 것을 반대하셨는데

오랜 설득끝에 허락을 해주셨다고 해요!!

대신 반려하기 수월한 견종으로 합의를 보셨다고...ㅎ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견종을 찾고 계셨어요

보통 털빠짐이 적은 견종으로

말티즈와 푸들을 많이 추천드리는데

요새는 분양받고 싶어도 찾기 힘들다는

말티푸 아가에 반하셨다쥬~

아가를 안고 교감을 하시다가

말티푸 아가로 분양을 결정하셨어요~





 

첫 방문때는 말티즈를 분양받으려고 했었지만

어머님께서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아

그냥 돌아가셨었어요

이번에 방문하셨을 때도

아직 준비가 확실하게 끝난 것은 아니였지만

어여쁜 따님이 미니펫을 정기구독 하는것처럼

홈페이지와 인스타, 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챙겨보며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큰 맘 먹고 방문하셨다고 했습니다!

매장의 아가들을 쭈~욱 둘러보다

왜인지 자꾸만 치와와 아가가

눈에 들어오신다고 하셨어요...ㅎㅎ

가족회의를 거친 후 치와와 아가로 결정!

가족분들은 필리핀으로 이민을 계획중이셨는데

마침 미니펫이 해외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같이 준비해드리기로 했답니다!

새로맞이한 가족과 함께

잘 지내기를 바랄게요~




 

이번 가족분들은 따님분들이 강아지를

원하셔서 방문하셨답니다~

상담만 받기위해 방문하셨지만

따님분들께선 작고 귀여운 이 아가를 보고

두고 갈 수가 없겠다며,,,,ㅎㅎ

상담만 받고 그냥 돌아가려고 했었는데

막내 따님의 애교에 넘어가신 아버님

예쁜 푸들 아가를 막내둥이로 데려가셨답니다!





 

이번 고객님은

3주전! 수원점에서 첫째 먼치킨 아가를!

이번에는 성수점에서 둘째 먼치킨 아가를!

입양하셨답니다~

원래는 두마리를 분양받으실 계획이었지만

그 당시에 마음에 드는 아가가 없어서

첫째아가만 입양하시곤

미니펫 전지점을 둘러보셨다쥬~

몇날 몇일을 찾아도 만나지 못한 아가를

회기강아지분양 미니펫 성수점에서!

정말 기적처럼 만나셨답니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유가

저희 성수점으로 오시려고 그랬나봐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가를 분양받고

두마리 냥이의 집사가 되었어요~

인터뷰까지 진행하신건 안비밀...ㅎㅎ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고객님은

첫째 따님과 아버님께서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시고

둘째따님은 동물을 무서워했답니다ㅠㅠ

온 가족이 둘째 따님을 지켜준다는 약속을 하고선

아메리칸 숏헤어 아가를

집으로 데리고 갔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이 지내다보면

정이들어 서로 마을을 열 수 있겠죠~?

회기강아지분양 미니펫 성수점의

미분고소시간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떤 고객님들께서 어떤아가와 인연이 닿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분양받은 아가들과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