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펫에서 반려가족을 분양한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미분고소
MINIPET REVIEW
서울애견분양도 역시 미니펫 ♥ 또다시 찾아온 7월첫째주 성수 미분고소 2탄이에요~!! 운영자 2018.12.27 |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실버푸들아가를 소개시켜드리고 두번째 포스팅을 하게된 땡구입니다!ㅎㅎ 이번엔 제가 미.분.고.소!(미니펫에서 분양받은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로 돌아왔답니다~!! 요즘엔 더워서 실내에선 에어컨 바람 쐬고, 밖에선 더운 바람을 쐬니 갑작스런 체온 변화로 감기에 걸리실수 있으니 모두들 조심하세요!!ㅎㅎ (메르스도 조심!)
자, 그럼 바로 미분고소 시작하겠습니다! 어머! 너무나도 예쁜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아가를 데려가셨어요!! 이 친구가 처음 들어왔을때 저는 넋을 놓고 바라보았답니다... 어째 저렇게 똘망똘망한 눈에 예쁜 컬러, 귀여운 찹살떡 같은 발바닥까지 이리 예쁠꼬... 까다롭지 않게 밥도 잘먹고 건강했던 아가가 기억에 남습니다!
성묘가 되면 꼭 꼭 한번 후기 남겨주세요!ㅎㅎ 아가가 너무 보고싶어요~ 아가... 나 싫은거아니지?? 막 째려보구 그러는거 아니지?? 너무나도 새침하니 귀여운 비숑아가를 데려가셨어요~♥ 꼬릴 살랑살랑 흔들며 금방이라도 품에 안겨들 것만 같아요! 비숑아가들은 잘 안겨있는게 특징이라던데, 혹여 그 친구도 잘 안겨있나요?? 그렇다면 스리슬쩍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속닥속닥)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두 분께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말티즈 아가를 분양하셨어요! 뽀송뽀송하다는 단어가 바로 이 말티즈 아가를 보고 하는 말인가봐요ㅎㅎ 애기 분유 냄새가 날 것 같지 않나요?? 요새 땡구는 말티즈 아가에게 푹 빠져있답니다~ 사람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강아지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는 것 같아요!!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어머니와 아드님꼐서 엄청나게 사랑스러운 웰시코기 아가를 데려가셨어요! 어머님께선 다른 아가들도 둘러 보셨는데 아드님은 이 웰시아가에게 푹 빠지셨어요ㅎㅎ (제가 봐도 이 웰시코기 아가는 푹 빠질만 해요) 밥을 줄때면 얌전히 앉아서 유리문을 톡톡 두드리던 아가가 계속 기억에 남아요ㅠㅠ 모자분꼐서 너무나도 아름다우시니 웰시 아가도 더 빛나보이네요!! 이런것이 바로 천생연분?
너무나도 단란한 가정에서 사랑스러운 푸들 아가를 데려가셨네요~ 아마 따님께서 전날 푸들아가를 보고 다음날 아가를 잊지 못하시고 다시 찾아오셨던걸로 기억해요~ 아가의 똘망똘망한 눈빛을 보니 못 잊으실만 해요 아가야, 단란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할게! 포메!!! 저 땡구는 진상언니와 같이 포메를 사랑한답니다ㅠㅠ (나중에 기필코 분양받고 말테야!) 특히 저는크림컬러와 화이트컬러를 많이 아끼는데요, 너무나도 예쁜 화이트컬러 포메라니안을 분양받으셨어요! 아가야 엄마 품에 안겨있는게 너무나도 편안하구나! 두분, 화이트 포메라니안과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
으악!! 너무나도 귀여운 아가~ 강아지아가랑 아주 케미가 돋보일것 같아요 귀여운 리본 머리띠를 한 아가는 귀여운 표정으로 무언갈 오물거리는것 같은데...(!) 아가야 말티즈 아가 마음에 들어요? 어머님분도 너무너무 아름다우신데 사진을 찍지 못하였어서 안타까워요ㅠㅠ 다음에는 아가가 큰 뒤에 같이 사진 한 번찍 어서후기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살포시...ㅎ) 이 말티즈 아가는 마치 모델처럼 도도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네요~ 똘망 똘망한 눈에 꿰뚫어질 것만 같아요!! 말티즈 아가랑 너무나도 잘어울리시는 고객님이 데려가셨는데, 벌써 고객님 입가에 함박 웃음이 걸려있어요~ 아마 아가가 집에가서 더 많은 웃음을 만들어주겠죠? 들어오자마자 가족의 품을 찾은 골든 리트리버 아가에요~ 귀여운 눈망울로 쳐다보던 골든 아가를 잊을 수가 없어요ㅠㅠ 첫째 아가는 비숑아가셨는데, 둘째로 골든 아가를 데려가셨어요!! 비숑아가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미니펫 직원분들께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 아가가 겁이 많은지 저희에겐 오지 않구 어머님 품에 쏙 안기더라구요...
해치려는 것이 아니였어... 단지 너의 털을 잠시 쓰담해주려는 것 뿐이였는데...
골든아가와 비숑아가가 잘 지내고있나요~? 보고싶네요!!ㅎㅎ 하... 저 땡구는 이 아가를 잊을 수가 없어요... 명품관에 있다가 개월수가 다소 넘어버리는 바람에 다른 장으로 옮겨졌던 아가에요. 저는 이 아가를 너무나도 아꼈답니다ㅠㅠ 마지막 가는 뒷모습에게서 눈을 못 떼었다죠... "떙구야 포메 간다~" 하고 그 소식을 접할때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하지만 이곳 보다는 집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거고 아이에게 더 좋은거니 저 땡구는 아무 말 없이 보내드렸답니다... 아가야 잘 크고 있지? 말티즈 아가를 데려가신 가족분들이세요~ 처음엔 요키아가와 말티즈 아가, 총 두마리를 분양하시려다 따로따로 기간을 두고 데려가시는게 아가들에게 더 좋다고하여, 일단 말티즈 아가를 분양하셨어요~ 다음에 요키 아가를 분양하실땐 요 말티즈 아가가 성견이 되어있을까요~? 요키 아가 보러오실때 아가 데리고 한번 방문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근엄한 표정에 요크셔테리어를 데려가셨어요! 고객님의 금빛 팔찌와 어울리는 금빛 요크셔테리어를 데려가셨어요~ 아가가 엄마 손에 폭 안겨있는 것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노력이! 예쁜 아가로 자랄 것만 같은 아우라가 풍겨요~ㅎㅎ 아가가 크게되면 미니펫 꼭 한번 들려주세요~ 두번째로 단란한 가정에서 예쁜 새하얀 아가를 데려가셨어요~! 아가야ㅎㅎ 어딜 보는거니? 다들 카메라를 보고 계시는데 아가만 홀로 어디를 보고있는거니! 아마 저곳은 비숑아가가 있던 곳같은데! 귀여운 아가가 집에선 잘 적응하고있나요~? 궁금해요! 너무나도 잘 어울리시는 커플께서 비숑아가를 데려가셨어요~ 두분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었네요! 아가 어디보는거야~ 이렇게 커플로 오셔서 아가 데려가시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인답니다! 저도 언젠가는...
무쪼록 저 비숑아가는 두분 사이에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겠죠? 너무나도 이쁜 화이트 푸들 아가를 데려가셨어요~ 이 고객님은 키우던 푸들 아가가 별이 되어 떠나버려서 새로운 푸들 아가를 데려가시게 되었답니다. 새하얀 아가가 엄마 품에 쏙 안겨있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아가가 기존 아가의 빈자리를 채워 나갈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아가야. 무럭무럭 자라서 웃음꽃 많이 많이 피워주세요~ 흐억. 여러분 저는 미분고소를 작성하며 고객님들에게 사랑이 된 아가들을 보며 심장에 무리가 온 것 같아요... 그리운 아가들도 많이 보이는 것이, 아가들의 후기를 만나보고 싶은 마음도 굴뚝! 여러분 혹시 심장 괜찮으시죠?
자,여태까지 땡구가 처음 쓰는 미분고소였어요~ 부족한 점이 많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켜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을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