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4월이 반이나 지나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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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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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한거없이 정신줄 놓고 사는 저..깐나!!​(기억해주세요..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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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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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포스팅은

미!니펫에서 분!양하신 고!객님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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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미분고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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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수 있을까..걱정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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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여..두근두근♥ 설리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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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을 안고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개드리는 아가는

카메라를 노려보고있는 우리아가!!

사진찍어주는 분이 너무 못생겨서 화가난거니  

내가 미안해 아가야ㅠ^ㅠ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의 말티즈 아가

새로운 집으로 가서

표정만큼 카리스마있게 집을 지켜주길 바랄게요 ♥



 

​듬직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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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포스를 풍기는 고객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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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솜사탕같은 포메아가를 데려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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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님의 커다란 손에 폭 들어가 안겨있는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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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왠만해선 이런이야기 하고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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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갈래..?데려가고싶다 데헷 헿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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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데려가신.. 흡...눈물이 하지만 듬직한 고객님을 보니 안심이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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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과 아기자기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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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키워주세요!!​

애교쟁이 우리 폴드아가!!

아리따운 고객님이 데려가셨는데요

옆모습이..굉장히..매력있어..귀여워!!

몸둘바를 모르겠어!!

쭉쭉뻗은 다리 다크면 엄청난 美묘가 되겠죠??두근두근

고개님처럼 아름답게 키워주세요

부끄부끄

애교덩어리 우리코카아가

많은분들이 사고뭉치..지ㄹ..견(욕은 하지 않겠어요..내입은소중하니까)

으로알고 계시는 우리코카

하지만!! 운동량이 많은 거지 절대!! 지ㄹ..견이 아닙니다!!

알고보면 굉장히 애교가많고 귀여운아가에요

지ㄹ..견이 되지않게 운동량 충분히 채워주시고!

애교덩어리로 키워주세영!


 

아가야 미안해 나사실 이사진보자마자

저 고객님에게 눈이갔어.. 너무아름다우셔..(참고로 저깐나는 여자입니다 흐흐)

하지만!!

고객님의 외모만큼 이쁜 우리 포메아가!!

잠깐 눈돌린거 내가 미안해

당장이라도 뽀뽀를 할거같은 저 매력덩인 주둥이!!

고객님의 손을 꽉잡고 있는 앙증맞은 손!!

풍성한 털!! 한번만 만져보고싶다! 더듬더듬

건강하게 이쁘게 키워주십셔!!꺅!

0_0 눈이너무 똥그란거아니니 웰시아가?

이 아가는 한 가족분들이 데려가셨는데요!

안경도 잘쓰고!! 목도리도 잘두른!! 이 아이가 맘에 쏙!!쏙쏙!! 드셔서 데려가셨습니다

정말정말 이쁜 아이 데려가셨어요

화목한 가족분들이라  저아이를 이뻐하던 저 깐나는

쿨하게..안녕을 해주었던...것이었던..것이었..습니다



잘키워주시길 믿숩니다!!



 

이 골든 리트리버 아가를 데려가신 분들도 가족분들이셨는데요!

오자마자 요아기 딱! 마음에 드신다고 데려가셨습니다

리트리버 아가를 안고있는 저 아이도 나중에크면 잘생겼을거 같아..

나중에 커서 누나한테 연락을 좀..

(이후 깐나는 손목에 수갑을차고 연행되었다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무럭무럭 멋잇게 커서 다시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다른 마음은 없다는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사실 조금..)

정말 보자마자 엄마미소를 짓게하는 아버님과 아이 그리고 저희 푸들 아가인데요!

아이도 동글동글!!

푸들 아이도 동글동글!!!

눈호강을 이렇게 하는구나 싶어요!!

아이만큼 귀여운 우리 푸들아가

사이좋게 이쁘게 잘 키워주세요!!

이번에도 푸들아가인데요!!

아버님께서는 푸들아가를 정말 맘에 들어하셨으나

아들분께서는 말티즈 아가를 원하셨죠 !!

하지만 우리 푸들아가의 순하고 애교많은 매력을 알아보시고

결국!! 푸들아가를 선택하셨습니다

아들분과 푸들아가가 닮았다는 생각을 하는건..저 뿐인가요?

아닐거야..아닐거야.. 내눈은 정확해

부정하지 않을거야

마지막으로!! 일을 하던 저의 눈을 순식간에 돌아가게 만들었던

잘생긴 외모의 남자분께서 

저희 포메 아가를 데려가셨습니다

잘생기신 분이 보는 눈도 좋으셔 흫흫♥3♥

애교도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우리포메아가!

이 아이도 고객님처럼 누구보다 이쁘게 멋잇게 키워주셔야 해요!!

하얗게 불태웠어..

눈으로만 보던 미분고소 포스팅을 제가 직접 하게되다니 영광입니다ㅠㅠㅠㅠㅠ

부끄러워 하느라고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어요 >0<

두번째 포스팅이라 아직 미숙하지만

믿고 맡겨주신 진상언니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에에바아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