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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펫에서 반려가족을 분양한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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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서울강아지분양으로 동해번쩍 서해번짹했던 11월 셋째주 미.분.고.소 ★

운영자 2019.01.03

​MINIPET 성수점 : 11월 셋째주 미분고소

서울강아지분양으로 동해번쩍 서해번쩍했던 MINIPET 가족들과

함께하는 니펫에서 양하신 객님을 개합니다 시간 :D


'

​옴뫄

얼룩덜룩한 무늬가 포인뚜!!!!

닥스훈트가 블랙탄만 있을거라는 생각은

크으으은 착각이라오 !!! ♥

 

이미 추성훈, 사랑이의 반려견으로 유명한 강아지이죠~

짧은다리로 오도도도도 뛰어다니면서

애교는 또 어찌나 많은지~ > <

미모의 주인을 만나 아가가 너무나 행복할것만 같습니다 ㅎㅎ




아직은 사진찍는게 부담스러운 장모치와와 아가 ♥

슬쩍 곁눈질을 하지만 이미 포커스는

널 향해 가고있어....ㅋ

 

산체로 인기가 식을줄 모르죠 :)

커다란 귀에 사슴같은 눈망울은

진상의 마음을 후벼파곤해요....

 

가족바라기 치와와 아가야

가끔 진상도 생각해줘야한다




​너의 눈빛에 빨려들어갈것만 같다

페르시안 특유의 도도함으로 저 뿐만아니라

특히 깐나양이 밀당을 엄청 당했었죠......

 

너랑아이.. 사랑이었으면.. 엄청나게 츤데레였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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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런 아이가 시크함으로 똘똘뭉치신

가족분들께 입양이 되었어요~

유독 성묘때 모습이 궁금했던 아가인데

아가 잘지내고있나요~?

소식이 궁금해요 ㅠ_ㅠ


​위트 넘치시는 가족분께 입양이 된 화이트 장모치와와 아가 ♥

또옥같이 생긴 형제가 있었는데 이날 연달아서

가족을 만나게 되었던 친구랍니다~

 

너무나 하얘서 반사판 마냥 눈이 부셨던 아가....

화이트 덕후인 진상이 엄청나게 탐냈었는데...

고민하려던 찰나 넌 그렇게 가족을 만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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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나보다 더 좋은 가족을 만났으니까..

근데 자꾸 눙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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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정하면서도

우와우와 감탄을 했던 미모의 견주님....

아 뭐지.. 나여잔데 ..?

근데 왜..? 왜 자꾸 눈길이 가는거지 ...?

ㅎㅎ

여기서 성정체성에 대해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이네요ㅎㅎ

눈부신 미모만큼 반려견 중 꽃이라 불리우는

포메라니안 아가를 가족으로 맞이하셨어요~

그것도 모량이 풍성풍성한 친구로~♥

 

아가와 함께 걸어다니면.. 눈이 부셔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거같은데요 ?!




​여기도 화이투!!!!

화이트 아가들을 보면 신비로워보이면서도

차가워보이고 또 애교는 많고 ㅠㅠ

팔망미인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거 같아요 ㅠㅠ!!!!!!

 

​저것좀 보세요 ㅠㅠ 팔에 메달려있어도 절때로 발톱을

세우지 않는 솜방망이

하앍

미추어버리겠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많은 푸들아가중에서 유독 눈길을 끌었던 친구로

후다닥 입양절차를 밟으셨던 가족분들~♥

 

전 다 기억합니다

이상하게 다른건 기억못해도

아가들 입양했던 순간은

기가막히게.. 생각이 나네요..

이머리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겠죠..?




솜뭉텅이 아가를 꼬옥 품에 안으신 고객님 ♥

그런 아가도 편안한지 잘안겨있는데요 ?!? ㅎㅎ

스피츠 아가는 애기땐 곰돌이였다 성견이 되서는

여우로 변신하는 이중매력을 가진 친구들이죠~

 

화이트 덕후인 전 스피츠 아가들도 매우매우 좋아한답니다..

나중에 화이트로만 다 데려오고 싶어요..




 초보 집사님들이 많이 키우시는 러시안블루~

낯선 사람들에겐 낯가림이 어느정도 있지만

가족들에게 만큼은 한없이 상냥한 개냥이죠~♥

아직은 어색해 보여도 곧있음 냐아냐아

거리며 마중올 아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시답니다 > <

 

"아가야 집에가서도 말썽부리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야 한다 > <"




나른나른해 보이는 표정 ㅎㅎㅎㅎ

그렇게 좋아~? ㅎㅎ

아가가 너무나도 좋은지 귀를 한껏 젖힌채 안겨있는 모습이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까요 ㅠ_ㅠ ♥

 

새하얀 솜뭉텅이 아가 앞으로도 잘부탁드리면서

아가 소식 종종 부탁드릴께요 >-<//

 

한여름의 단비같은 제마음속 힐링 시간

미분고소 ♥

오늘도 저 진상 훈훈하게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이번주는 또 어떤분들이 어떤아가를 만날지 궁금해지는데요

넷째주도 아마 제가 찾아오지않을까 라는..

추측을... ㅎㅅㅎ 살포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