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을 위해 알아보던 중 미니펫을 알게되었습니다.

후기도 많고 추천도 많아 망설임 없이 방문예약을 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손소독부터 권하시는걸 보며 더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사실 언니와 미니펫 홈페이지에서 한 아가를 보고 갔는데 그 아가는 이미 분양이 되었더라구요ㅜㅜ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저희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요아이입니다 견종을 포메로 정하고 갔는데 요놈한테서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함께간 엄마와 언니도 곁을 떠나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분양가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높아서 망설여지더라구요.

하지만!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분양가도 최대한 맞춰주시고 용품도 많이 챙겨주신다는 말에 바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요 귀여운 놈을 두고 갈수가 없겠더라구요.


차를 타고 두시간을 가야해서 박스에 넣어주시며 가는동안 잘거니까 열어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궁금해서

살짝 열어보고 찍었습니다ㅎ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차를 타고 집에가며 이름을 탕이라고 지었어요~

집에 도착해서 힘이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밥도 잘 먹고 잘 놀더라구요

학교때문에 함께 못간 동생이 오자마자 손을 닦고 탕이부터 안아보더라구요




동생 손만한게 아직 너무 작아요~

사은품으로 챙겨주신 마약방석을 놓아주었더니


 

바로 떡실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뒤집어져서 자는데 가족들 다 귀여워서 각자 핸드폰에 사진으로 남겼습니다ㅋㅋㅋ
그 이후로도 탕이는 잘때마다 발라당 누워 자요ㅋㅋㅋㅋ


탕이가 집에 온 후로 온 가족이 탕이만 보고 거실에만 모여있어요ㅋㅋㅋㅋㅋ
엄마아빠도 너무 예뻐하시고 엄마는 밖에서 영상통화도 거셔서 탕이를 보십니다ㅋㅋ


이렇게 예쁜아이 분양해주신 미니펫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탕이 예쁘게 사랑해줄거에요~
 

 

마지막으로 발라당탕이 모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