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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5.05] 성수점 샴 고양이 분양후기올립니다^^

윤*라 2019.04.16

작성일 : 2015.05.20

미니펫 성수점에서 처음 분양 후 감사의 말씀과 후기 올립니다^^


 

(이쁜사진은 미니펫에 먼저!!!

 

이곳저곳 알아보다 타 펫숍 사장님의 소개로 방문해 새 식구가 된 라니입니다!

 

여러 숍을 방문했을때 배변냄새에, 배변판도 없는 환경을 보고와서 마음이 편치않았어요

여긴 들어설때부터 냄새는 커녕, 손소독부터 철저히 해주시고 관리하시는 모습에 맘놓고 아이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처음엔 노르웨이숲,스코티쉬폴드 냥이들만 찾고있었는데 직원언니가 샴 종류를 추천해주셔서

자고있는 아기냥이에게 계속 눈길이 가더군요 어떤 아이일까 너무 궁금하고 눈떳을땐 이미 아이를 안고있었어요ㅎㅎ 

 

냥이 용품들과 떡실신 방석, 귀청소부터 캣잎, 사료 등등 꼼꼼히 챙겨주시고 호텔서비스까지 

반려동물이 처음인 분들한테 엄청 고마운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집사는 물고기,토끼,강아지와 함께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낮선환경에 밥을 안먹을시 대처법과 설사약, 예방접종 그리고 급할시엔 전화! 라는 말씀이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막상 집에 들어서니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저한테 먼저 다가와 맘을 녹여주니 어찌나 고맙고 이쁜지...

그날 자고 있던 애를 그냥 지나쳤으면 큰일날 뻔했어요'-'!  

이제는 라니 우는소리만 나면 제일먼저 반응합니다ㅠ... 허허 다들 이렇게 팔불출되는건가봐요^-^*


 

챙겨주신 방석은 거들떠 보지도않고 제 무릎에서만 자네요ㅠㅠ 아쉬움을 달래며 자고있는 라니사진 투척하고 글 마칩니다^^

 

+덧붙이며, 소독해주시며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챙겨주신 직원언니(이름을 모르겠네요ㅠㅠ)

 라니 귀세척해주시며 애기간다ㅠㅠ 하며 이뻐해주신 직원언니, 미니펫 직원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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