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미니펫 성수점 에서 푸들을 분양했어요.일주일 정도 후에 분양 예약 할려구 했는데
점원의 친절한 안내와 인연을 맺게된 우리 아기가
너무 이뻐서 그냥 돌아갈수 없었어요.전에 분양했던 푸들이 너무 그리워서 이름더 비슷하게 지었어요.
푸우챵~~
아직 어리지만 얼굴이나 성격이 너무 닮았네요 .우연인지 너무 총명한건지 알아서 소변도 가리네요.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여..
분양3일째 되는날 설사 하기에 많이 걱정 했는데 약을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식욕두 너무 많은 아이라 금방낫네요.
낫선 집에도 바로 적응하고 건강하게 잘커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