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을 따로 정하지 않고 마음이 맞는 아이를 만나고 싶어서 방문 하였는데
수많은 아이들 중 저희에게 눈을 떼지않고
얌전하게 앉아서 보고있는 모습에 반하고 마음이 통하는 것 같아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설탕이고 5월 25일에 태어난 파피용 이에요!
파피용에 대해 잘 몰랐지만 수원점에서 관련 지식과 함께 많은 도움을 주셔서
수월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때마다 잘 몰라 전화를 하여 여쭤보았는데
친절하게 길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펫샵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이 있었는데 수원점에 들러 느낀점은
정말 애정과 사랑으로 강아지를 분양해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설탕이도 쾌활하고 활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뿜어주면서 우리 가족의 새 일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설탕이랑 천년만년 알콩달콩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