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딸랑구가 강아지를 너무 원해서 믿을만한 곳을 찾다가 딸이 찾은곳이 미니펫이랍니다
수원점이 있다고 해서 큰맘먹고 방문했어요 이쁜 강아지를보면 데리고 오고싶을것같아서 가서 보면 바로입양할수도있겠다 생각하고
오전에 샵을 들렀어요
말티푸를 사고싶어하는 줄알았더니 포메라니안을 좋아했다고 하더니
맘에드는 포메를 발견
처음키우는거라 모든게 낯설었는데 선생님이 설명도 자세히 잘해주셔서 편하게 데리구왔습니다
믿을만한곳이라는 느낌을받았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사랑받고있는아이를 데려온것같아서 기분이좋아요
웃음꽃이피었어요
중1아들은 아직 받아들이지못ㅋㅋ한번씩 만져주고 가네요
건강하게 소중히 잘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