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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4.01] 새식구 에너자이져 포메리코 후기에용^^

황*별 2019.01.06

작성일 : 2014.01.27

미니펫에서 새식구를 맞이한 우리 리코 성장후기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라고 매번 이랫는데 데려올 운명이였는지 저희와 함께하고 있네요^^

 

강아지를 서로 잃어보았던 기억이 있었던지라

위생이나 강아지 청결상태 분위기나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다녔답니다:)

강아지를 키우실분들이라면 많이 알아보시고 데려오시는게 좋답니다^^

리코를 데려오기전에 인터넷으로도 많이 알아보고

허위된 사실이 많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서 직접데려오는걸로 했었지요^^

애견의거리도 가보았는데 확실히 강아지들도 많고 고양이도 많고 하더라구요

애견의거리에 모든 매장이 나쁜것은 아닙니다만..

가보실분들이라면 정말 잘생각하시고 위생,청결 꼼꼼히 확인하고 데려가시길 바라네요^^

어디라고 애기는 못해드리지만..

저희 커플눈에 딱 눈에띄는 휘귀한색 회색포메가 있어서

매장안에 들어갔는데 예전에 파보장염이나 코로나로 이슈가됫었어서 그런지

위생도 나쁘지않고 아가들상태도 괜찮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처음만입니다..)

서로 마음에들어서 아가를 보고있었는데 제가대려오지 않고

그생각을 접게된 이유가 또래아가들처럼 작고 어린 흰색 마르티즈..

포메아가에 대해 말을 나누고 있을때 강아지가 죽는소리가 나더라구요..

소리가 심상치 않다고 느꼈답니다..ㅠ 아가가 토를하고 묽은변을 싸고

너무 아니다싶어서 아가가 너무 아픈거같다고 애기하니까

감기?라고 했나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치료하고있는 개라고

하시면서 포메아가 빨리 데려가시라면서 이만한 기회없다고 가격을 낮추시는겁니다

갈등하고 있을때 가격을 3번이나 낮출정도였어요 용품도 많이주고

지금아니면 다른사람이 데려간다고 빨리데려가라고 애를 들어올리면서 안기고 이러는겁니다.

물론 다그런매장은 아닐겁니다..저희가 갔던대가 유독그런걸수도있구요..


 

1월1일 용인에서 올라와 집에 바로들어가기 그런기분일때 강아지가 자꾸생각이나길래

인터넷에서 더독이라는곳을 찾고 찾아갔다가 신정이라그런지 닫아서..;;

도로집에 가야만 하나 했더니 미니펫이 있더라구요^^

 강아지용품으로 이미 잘알고있었던 미니펫이었답니다^^

전화했더니 친절하게 안내전화 받아주시면서운영하신다고 하더군요^^

전에 실망했던기억에 서로 기대는 안하고있었고  둘러만 보자 이러면서 구경가던 참이었답니다;

그런데 도착하고 보니 깨끗한 환경에 활기넘치는 아가들  딱보고 후기가 장난이 아니구나 딱 느꼈지요^^

1월 1일이었음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처음봤네요 ㅎ 많이둘러봤지만

쉬는일에 그런데 쉽지 않잖아요 근데 미니펫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듯 잘되있더라구요^^ 아가들 적정온도와

한거번에 많이 둔것이아닌 따로따로 깔끔하고 위생적이게 운영하시드라구요^^

 

매장에서 사랑스런 눈빛으로 엄마를 get 하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네요^^

엄마 북흐북흐해 *=ㅅ=*지금은 남자친구를 더좋아하는.....ㅜ

둘이서 구경만간다고 했다가 식은땀 흘리면서  고민을 하다가 이쁜아가 리코를 데려가기로 했답니다^^

계약서 작성하면서 아가가 어떤지 예방접종 뭘맞추면 되는지  잘 설명해주셨답니다^^

리코데려올때 다들 아쉬워하시길래 아가들을 물건처럼 생각하지않고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분들이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모두들 친절하시고 정이 넘치는 분들같아요:)

지금은 인기넘치는 에너자이져 리코*><* 동물병원 갈때나 마트 갈때나 다들 이쁘다고 난립니다 ㅎㅎ

 

데려온지 얼마안된 리코의 사진입니다^^

포동포동한 남자친구의 살들도 보이네요;=ㅅ=;;



 

귀도 쪼그많고 눈은 땡글땡글한게 얼마나귀엽던지

여자 치고 손도 작고 못난 제손에쏙들어오는 크기였답니다:)

첫날 데려왓는데 배변도 잘가리고 낯도 안가려서 첫날부터 장난치고

장난아니였어요ㅎㅎ 이때부터 에너자이져 리코라고 별명을 지어졌죠 힘이불끈불끈*0*

 

이때는 조금 컷을때 사진이네요^^

이쁜이목구비 풍성한 모량 촉촉한코  아기자기한 발 어떻게 안이뻐하겠나요 ^^

참고로 성별은 남아입니다 (훈남시키...*ㅠ*)(못생긴 아빠손...ㅎ)



맨밑은 리코 최근모습입니다^^많이 이뻐졌죠? 예전엔 곰팅이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이뻐졌어요^^

아가 너무 에너지 넘치고 응아도 잘싸고 먹기도 잘먹고^^너무건강하네요

미니펫여러분들 이쁜아가 데려오게해셔셔 감사하네요^^ 다음에 시간될때 리코데리고 한번가겠습니다:)

설이 얼마안남았네요^^ 모두들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 긴글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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