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9월6일 우리집에 새가족이 왔다~ 이름은
솜이~ 아빠성 따라서 정솜이~^^ 집에는 언니랑
오빠도 한명씩 있다~~
미니펫부천점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다~
막내 솜이는 집으로 온
첫째날: 구석구석 탐색하며 낯설어하는 모습이였다
둘째날: 언니 오빠랑 조금씩 장난도 치며 놀이도 하고
기특하게도 배변패드위에 쉬야도 몇번 해주고
이쁜 응가도 했다~^^
셋째날: 집 환경에 부쩍 익숙해진듯 요리조리 돌아
다니며 여유를 보인다~ 쉬야도 70프로 정도는
배변패드위에 잘도 본다~ 어찌나 대견한지~
역시 똑순이라며 우리식구들 칭찬세례가 쏟아진다
넷째날 그이후... 솜이는 이제 완벽하게 적응이 되어
잘먹고 잘싸고 잘논다~ 덕분에 우리집에는 웃음꽃이
두배~~
코로나로 다들 힘들고 지치는 시기지만
우리 모두 소소한 행복에 위로받으며 힘내서
잘 이겨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