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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저희 레옹이 귀여운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레*맘 2020.09.03

 

 

 

 

 

 


 

저희집 레옹입니다

이쁘쥬?

 

도착한 첫 날부터 발라당 쿨쿨 잘자던

적응렵갑 우리집 왕이에요ㅋㅋㅋㅋ

 

 

 

 

 

얼마나 잘 잤냐면..

 

 


 

 

이렇게 둥가둥가해도 안일어나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얘 고양이 맞냐

아픈건 아니겠지

라고 남자친구가 엄청 설레발쳤더랬죠 ㅋㅋㅋ

 

 

 

 

 

 


 

머리 꾹꾹이를 좋아하는 레옹이

 

 

 

 

 

 

꾹꾹이하다 갑자기 기분 언짢아지면

머리에 생채기도 내주시지만..

 

이제는 뭐 익숙해서 아프지도 않습니다

 

 

 

 

 

 

 

 

 

 

 

남자친구 품에 쏙

 

 

 

 

 

 

 

 

이 때..

제가 그 실례를 좀 했었어요

강남점 직원분께...

 

 

레옹이 다니던 병원에서 랙돌 털이 이렇게 짧을 순 없다고

사기분양 같다고...하셔서..

 

 

그....

의사쌤이 그러시니까

저도 눈이 돌...

 

 

 

 

죄송합니다.....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카페에 올려도 털민거냐는 글 많아서 진짜 속상했었어요 ㅠㅠ

 

 

 

 

 

지금은요?

 

 

 



후후..

보이시나요....

 

이 풍성한 모량

 

레옹이의 무럭무럭 자라나는 털을 보며

다니던 병원 바꿨어요 ^^

 

아.. 고양이에 대해 1도 모르시는 구나 하고..

 

 

 

 

 

 

 

 

 

 

성묘가 된 후에도 우리 레옹이의 발라당은 여전해요

집을 정말 편안하게 생각해주는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당

 

 

 

 

 

 

 

 

 

 

화보가 따로 없쥬..?

제 꼬물폰으로 막찍었는데 저정도에요

 

실물은 진짜 어마마해요

 

사진에 다 안담긴게 이정도..ㅎㅎ

 

 

 

 

 

 

 

 

 

 


집에서 너무 오냐오냐

레옹님레옹님 하고 키웠더니..

 

1일 1사고는 기본

 

사고치고 도망도 안가요

 

지가 해놓고 모르는듯 이거뭐야..?

라는 얼굴로 봅니다.

 

 

 

그럴때마다 속에서 열불이 올라오지만

 

 

 

 


 


왜그래? 기분 안조아?

하는 눈빛을 쏘아주는 레옹님.

 

 

다 제잘못이죠.

 

짐을 널부러뜨린 집사가 죽일냔이죠 암만요

이렇게 또 팔자에 없던 정리왕이 되어 가는거죠 ㅋㅋㅋㅋ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는

간호사언니들이 레옹이 어디서 데려왔냐고

갈때마다 사진 찍으시고

안아주시고

 

레옹이는 또 그렇게 폭 잘 안기고..

 

 

 

이렇게 착하고 순한 야옹이를 

(물론 1일1사고를 치지만)

 

만난 것도 정말 천운인것같아요.

 

 

 

 

내년에 있을 이사 후에는 다시 한 번 강남점에 들려

감사인사도 하고 둘째로 업어 올 생각입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릴께요~~~

 

 

 

 






 

 

 

 

댓글수:1개

  • 미** 2020.09.14 답글
    레옹이의 말썽핀사진은 남이야기 같지 않아서 마음이 쓰리네요 ㅠㅠ

    레옹이의 짧은 털로 고민이 많으셨던 집사님 기억하고 있어요 ㅠㅠ

    지금은 아주 모량 뿜뿜 잘 크고 있죠?♥
    꽃미모 뿜뿜하는 레옹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잘 부탁드리겠습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