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1.05
매장가서 아가들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우리 노바를 보고는 그냥 갈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동그란 눈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는 순간 푹 빠져버렸습니다!
애완묘를 기르는 건 처음이라 걱정됐었는데 노바는 개냥이네요 완전 ㅎㅎ
뛰놀기도 잘 놀고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갑니다 ㅎ 꾹꾹이도 잘해서 이뻐죽겠어요
성묘되면 집사를 본체만체한다고들 그래서 왠지 서글플거 같아 지금을 즐기려구요:)
매장에 계시던 직원분이 노바 엄청 아끼던 아가라고 했었는데 왜 그러셨는지 이해가 가요 ㅎ
앞으로도 아무 탈없이 아프지만 말고 잘 자라줬으면 합니다 ^^
예쁜 노바 데리고 올 수 있게 친절히 도와주신 미니펫 갑사합니다 !
